
홍삼, 몸에 좋다는 건 익히 들어 알겠는데 ! 사실 홍삼이 무엇인지 잘 몰랐던 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.

홍삼은 생산된 인삼 중 수삼을 엄선하여 껍질을 벗기지 않은 상태로 장시간 증기로 쪄서 건조시킨 담황갈색 또는 담적갈색을 띠는 인삼을 말합니다
홍삼의 제조 공정에서 우리 몸에 좋은 여러가지 새로운 생리활성 성분들이 생성되는 데오 이 성본들은 수삼이나 백삼에 없는 홍삼 특유의 성분이기도 합니다.
뿐만 아니라 홍삼은 수삼등에 비해 오래 보관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지요

홍삼근은 홍삼의 뿌리를 제거한 몸통 부분으로 비사포닌 활성성분이 많이 들어 있습니다.

홍미삼은 홍삼의 잔뿌리 부분으로 조사포닌 성분이 많이 들어 있어 쓴맛이 좀 더 강한 편이지만 이 부분에 진세노사이드가 많이 함량되어 있습니다.

따라서 건강기능 식품을 고르실 때 홍삼근과 홍미삼의 적정비율인 7:3 을 보는 것이 중요한데요

진세노사이드 역시 건강기능식품 여부를 판단하는 기준으로 우리 몸에 매우 유익한 성분입니다.
건강기능식품 판정 수치에 따라서 하루 권장량이 정해지기도 하는데요,
진세노사이드의 함량이 무조건 높다고해서 효능이 더 많다는 이야기는 아직 검증된 바가 없으며,
판정 수치의 하루 권쟝랑만 섭취해도 충분히 홍삼의 효능을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

